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에 강병삼 전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

조승한 기자 2021. 3. 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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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전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특구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및 추천을 거쳐 강 신임 이사장을 5일자로 임명한다고 4일 밝혔다.

강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5일부터 3년이다.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지원단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인재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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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신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강병삼 전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특구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및 추천을 거쳐 강 신임 이사장을 5일자로 임명한다고 4일 밝혔다. 강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5일부터 3년이다.

강 이사장은 서울대 항공공학 학사, 영국 버밍엄대 공공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기술경영학 박사를 수료했다.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지원단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인재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 지식재산 분야의 경험 및 전문성, 안정적인 조직관리 및 소통능력 등을 바탕으로 연구개발특구 육성과 특구재단의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승한 기자 shinj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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