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만 하던데?" 팰리스, 맨유에게 첫 무패 시즌

이솔 기자 2021. 3. 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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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가 자신감 넘치는 트윗을 올렸다.

팰리스는 한국시간으로 4일, 트위터에 "맨유에게 첫 무패 시즌을 기록했다"며 기쁨을 숨기지 못하는 트윗을 게시했다.

팬들은 "다음 시즌엔 (맨유 상대로) 더블을 해 버리지 뭐", "강등권 따위는 없다, 우리(팰리스)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라는 팬들의 자신감 넘치는 트윗이 있었다.

팬들의 의견이야 어찌 되었건, 팰리스로써는 최상위권 팀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소중한 승점 1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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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스탈팰리스 공식 트위터

[MHN스포츠 이솔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가 자신감 넘치는 트윗을 올렸다.

팰리스는 한국시간으로 4일, 트위터에 "맨유에게 첫 무패 시즌을 기록했다"며 기쁨을 숨기지 못하는 트윗을 게시했다.

사진=크리스탈팰리스 공식 트위터

팬들은 "다음 시즌엔 (맨유 상대로) 더블을 해 버리지 뭐", "강등권 따위는 없다, 우리(팰리스)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라는 팬들의 자신감 넘치는 트윗이 있었다.

사진=크리스탈팰리스 공식 트위터

반면 일부 타 팀 팬들은 "다음시즌은 강등권일껄?", "2부리그에 있다 온 클럽이라 그런가 나쁘지 않아보이네"라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팬들의 의견이야 어찌 되었건, 팰리스로써는 최상위권 팀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소중한 승점 1점을 기록했다.

반면 UEFA 챔피언스리그를 확보해야 하는 맨유의 입장에서는 레스터, 웨스트햄, 그리고 첼시라는 무서운 추격자들에게서 달아나야 하는 중요한 임무에 봉착했다.

과연, 맨유는 이들을 물리치고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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