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새뜰사업' 16개소 선정..308억 사업비 확보

황봉규 2021. 3. 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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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2021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새뜰마을)사업에 도내 16개소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사업계획서 검토와 대면·현장평가 등 사업성 평가에서 올해 새뜰사업 대상지로 96개소(도시 16개소, 농촌 80개소)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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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촬영 김동민]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2021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새뜰마을)사업에 도내 16개소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사업계획서 검토와 대면·현장평가 등 사업성 평가에서 올해 새뜰사업 대상지로 96개소(도시 16개소, 농촌 80개소)를 선정했다.

이 중 도내에서는 도시지역 1개소(창원), 농어촌 지역 15개소(진주·김해·양산·의령 2·함안·고성·남해 2·산청 2·함양·거창·합천 2)가 선정돼 총 30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도는 세부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중앙부처 컨설팅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2024년까지 4년 동안 사업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도는 이 사업이 생활·위생·재해위험 보강 등 시급한 기초 생활 인프라 확충, 저소득층 주거환경 여건 개선을 위한 지붕개량과 집수리, 문화·복지 등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해 소외지역 주민들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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