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만세' 양준일 "목 수술 잘돼..아물려면 1년 걸려"

신효원 2021. 3. 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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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만세' 양준일이 최근 목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이하 '두시만세')에서는 가수 양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최근에 목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양준일은 "목에 혹이 생겼는데, 계속 커지더라. 수술하지 않으면 큰일 날 수 있다고 해서 진행했다"면서 "완전히 아물려면 1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 큰 수술이었는데 잘 됐다. 통증도 잘 안 느껴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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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두시만세' 양준일이 최근 목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이하 '두시만세')에서는 가수 양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준일은 자신의 패션 콘셉트에 대해 "블랙과 심플이다. 그 이미지로 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 목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양준일은 "목에 혹이 생겼는데, 계속 커지더라. 수술하지 않으면 큰일 날 수 있다고 해서 진행했다"면서 "완전히 아물려면 1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 큰 수술이었는데 잘 됐다. 통증도 잘 안 느껴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달 22일 미니 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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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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