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음성·청주 확진자 4명 추가..도내 누적 1813명(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와 음성, 청주에서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도내 누적 확진자가 1813명으로 늘었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주 의료기관 종사자 접촉자 1명(충북 1810번)과 음성 외국인 근로자 2명(충북 1811~1812번)이 이날 오전 확진됐다.
이날 오전에도 선행확진자와 접촉한 50대(충북 1802번)가 확진되며 의료기관 발 감염자는 모두 3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 40대 전날 근육통 증상 나타나 검사..경로 미상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와 음성, 청주에서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도내 누적 확진자가 1813명으로 늘었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주 의료기관 종사자 접촉자 1명(충북 1810번)과 음성 외국인 근로자 2명(충북 1811~1812번)이 이날 오전 확진됐다.
30대 충주 확진자는 전날 선행확진자(충북 1798번)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선별검사를 받았다. 두통과 목간지러움 증상을 보였다.
이날 오전에도 선행확진자와 접촉한 50대(충북 1802번)가 확진되며 의료기관 발 감염자는 모두 3명으로 늘었다.
선행확진자는 지난 2월 중순쯤 개인용무로 다른 지역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선행확진자의 GPS를 분석해 정확한 이동 경로를 찾고 있다.
음성에서는 30대 외국인 근로자 2명이 발열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들의 감염경로도 밝혀지지 않았다.
근로자들이 일하는 유리 제품 생산업체와 협력업체 직원 수는 130여명으로 방역당국은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청주에서 흥덕구 거주 40대(충북 1813번)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3일 근육통과 발열, 설사 등 증상을 보여 검사를 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동거 가족 등에 대한 검사를 하는 한편 추가 접촉자와 동선을 조사해 조치할 계획이다.
ngh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기 봉지 옆 바퀴벌레 새끼 바글바글"…백화점 유명 식당 주방 '경악'
- 44세 손헌수, 아빠 된다…"내 정자 대단, 박수홍 딸과 동갑"
- 샘 해밍턴 "둘째 벤틀리, 게이머 꿈 반대하자 '아빠 언제 죽냐' 묻더라"
- '빈지노 ♥' 미초바, 싱가포르 태교 중 비키니 D라인 공개 [N샷]
- "밀양 성폭행 피해자와 직접 통화, 판결문 받았다" 유튜버 녹취록 공개
- 이영애, 최고급 보석들로 더욱 빛난 '국보급 미모'…프랑스도 감탄 [N샷]
- '다이어트 성공' 솔비, 베일듯한 턱선…전성기 맞은 미모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96kg→45kg, 내 인생 국토대장정"…성난 등근육 [N샷]
- '52세' 윤현숙, 비키니로 잘록 허리 과시…여유로운 미국 일상 [N샷]
- 강소라, 3세 딸 손 꼭 잡고…김연경 선수 은퇴식 관람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