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윤석열 사의 표명 1시간만에 전격 수용

안영국 2021. 3. 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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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4일 윤석열 검찰총장 사의를 수용했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윤 총장이 이날 오후 2시 공개적으로 검찰총장직 사의를 밝힌 지 1시간여만에 사의를 수용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후임 검찰총장에 대한 인사를 법에 정한 절차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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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법적 절차에 따라 후임 인사 진행될 것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9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윤석열 검찰총장 사의를 수용했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윤 총장이 이날 오후 2시 공개적으로 검찰총장직 사의를 밝힌 지 1시간여만에 사의를 수용했다.

윤 총장은 이날 법무부에 사표를 접수했다. 정 수석은 “사표 수리 절차는 앞으로 행정절차를 통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후임 검찰총장에 대한 인사를 법에 정한 절차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안영국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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