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엔플라잉 이승협 "'옥탑방' 성공 후 회사서 잘 챙겨줘"

노민택 2021. 3. 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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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플라잉'의 리더 이승협이 자신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엔플라잉 이승협, 위아이 장대현,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승협은 "엔플라잉 멤버들 없이 혼자 라디오에 출연해 등에서 땀이 난다"라며 "내가 토크를 제일 못하는데 심리적 압박감이 생긴다"라며 라디오에 혼자 출연해 긴장한 상태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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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엔플라잉'의 리더 이승협이 자신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엔플라잉 이승협, 위아이 장대현,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승협은 "엔플라잉 멤버들 없이 혼자 라디오에 출연해 등에서 땀이 난다"라며 "내가 토크를 제일 못하는데 심리적 압박감이 생긴다"라며 라디오에 혼자 출연해 긴장한 상태임을 밝혔다.

이어 이승협은 자신의 솔로 앨범 'ON THE TRACK'을 소개했다. 그는 "작곡을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엔플라잉 스타일의 곡이 많이 나왔다. 다른 스타일의 시도가 필요했다"라며 "엔플라잉의 색을 빼야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옥탑방'이 성공 후 어땠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회사에서 잘 챙겨준다. 솔로 앨범도 많이 밀어줬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승협은 "멤버 전원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 PD님이 80살까지 하게 해준다고 했다"라고 말하며 멤버들끼리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MBC FM 4U '정오의 희망공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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