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블르스 실비집 '실비볶음김치' 출시, "온라인 주문가능"

 

[헤럴드경제] 대전블르스 실비집에서 실비볶음김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실비볶음김치는 기존 실비김치 특유의 매운 맛은 유지하면서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한 김치다.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 대파로 풍미를 살린 파 기름에 볶아 만들어졌으며, 직화솥에 센 불로 빠르게 볶아내 향과 맛을 가두는 정통 조리법을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소식을 전한 대전블르스 실비집은 선화동 일억조 소머리국밥에서 출발해 실비김치를 판매하게 된 곳이다. 실비김치는 기존에 소머리국밥에 같이 나오는 김치였으나 자극적이고 강한 매운맛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됐다.

현재 해당 브랜드는 62년 장인의 손맛을 더한 실비김치를 생산하고 있으며 강원 청정지역 고랭지 배추, 신안 천일염, HAPPC 인증을 받은 청양 지역의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등 국산재료를 사용해 완전히 수제로 생산하고 있다.

신선도를 위해 당일 생산한 김치는 당일 배송하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며, 인체에 무해한 PP용기에 압착 필름으로 밀봉한 후 프리미엄 패키지에 포장해 발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택배 배송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새롭게 출시된 실비볶음김치부터 실비배추김치, 실비파김치와 실비 꽃게범벅은 물론 제주 돔베고기, 통영 어리굴젖 등을 사이즈별로 단품 구매 할 수 있다. 이러한 모든 구성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실비집 한상 차림 세트 구성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대전블르스 실비집 관계자는 “금번 출시된 실비볶음김치는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매운 실비김치로 중독성 있는 맛이 특징이다. 현재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3월 19일 명품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식품코너에 입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김치계의 명품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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