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목에 혹이 자꾸 커져 최근 수술..아직도 마비된 느낌 있어"

안태현 기자 2021. 3. 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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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이 최근 목 수술을 받은 것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양준일은 최근 목 수술을 받은 것에 대해 "제가 목에 혹이 생겼다"라며 "그 혹이 자꾸 커져서 수술을 하지 않으면 큰 일이 날 수 있다고 해서 제거 수술을 했다"라고 얘기했다.

양준일은 "수술한 게 완전히 아물려면 1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라며 "신경도 건드는 수술이라서 아직도 약간 마비된 느낌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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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 4일 방송 출연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 보이는라디오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양준일이 최근 목 수술을 받은 것에 대해 얘기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는 가수 양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진행자들인 박준형, 정경미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준일은 최근 목 수술을 받은 것에 대해 "제가 목에 혹이 생겼다"라며 "그 혹이 자꾸 커져서 수술을 하지 않으면 큰 일이 날 수 있다고 해서 제거 수술을 했다"라고 얘기했다.

양준일은 "수술한 게 완전히 아물려면 1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라며 "신경도 건드는 수술이라서 아직도 약간 마비된 느낌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달 22일 미니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발표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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