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지수 저격 NO, 과거 학폭 피해 경험있어 언급한 것"(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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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하예가 지수를 저격했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3월 4일 송하예 소속사 측은 뉴스엔에 "어렸을 때 송하예도 학폭 피해를 받은 적이 있었다. 특정인을 저격한 게 아니고 학폭 논란이 심해서 언급한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송하예와 지수의 나이가 한 살 차라는 점, 두 사람의 학교가 가까운 위치였다는 점, 지수 사과문이 올라온 후 글이 게재된 점에 주목하며 송하예가 지수를 공개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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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송하예가 지수를 저격했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3월 4일 송하예 소속사 측은 뉴스엔에 “어렸을 때 송하예도 학폭 피해를 받은 적이 있었다. 특정인을 저격한 게 아니고 학폭 논란이 심해서 언급한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학교 폭력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은 배우 지수는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저로 인해 고통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 용서 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고 사과했다.
이후 송하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인정 학폭 진짜 최악이었음 찐 사필귀정”이라는 글을 올렸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송하예와 지수의 나이가 한 살 차라는 점, 두 사람의 학교가 가까운 위치였다는 점, 지수 사과문이 올라온 후 글이 게재된 점에 주목하며 송하예가 지수를 공개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한편 송하예의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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