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정부·공공기관 맞춤형 온라인 직무교육 콘텐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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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에서는 비학위과정 플랫폼을 활용하여 정부・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관의 요구에 맞추어 온라인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20년 2월에 사이버대학 최초로 클라우드 방식의 비학위과정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였고, 온라인교육을 필요로 하는 기관마다 맞춤형으로 LMS(학습관리시스템)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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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에서는 비학위과정 플랫폼을 활용하여 정부・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관의 요구에 맞추어 온라인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비학위과정 LMS는 B2B 방식의 교육 운영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최적화였고,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한 강의 수강도 자유롭다 영어 버전 LMS 및 다국어 자막을 구현하여 외국인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운영체제 및 웹 브라우저의 제약을 최소화하였다. 직관적인 LMS 인터페이스 구성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학습자들이 수월하게 온라인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예술인복지재단(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의 온라인 교육을 운영하여 2020년에 약 1만명의 예술 분야 종사자들이 경희사이버대학교 플랫폼을 통해 교육을 이수하였다.
또한, 홍콩 중문대학 평생교육원과 제휴하여 홍콩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한국어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국제교류재단의 글로벌 e-스쿨 사업에 참여하여 해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김주현 사회교육원장은 “우리 대학의 온라인교육 인프라, 비학위과정 플랫폼을 기반으로 정부・공공기관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기여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우리 대학의 경우, 비학위과정 콘텐츠 개발・운영을 위한 시스템과 인력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기에 이와 같은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다. 우리 대학의 온라인 교육 인프라, 노하우를 활용한 사회적 기여가 앞으로 더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효원 (wonii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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