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씨, 팬톤과 협업..생활용품 시리즈 '컬러오브라이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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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드 쇼핑 플랫폼 스타일씨가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과 협업하여 리빙 용품인 '컬러오브라이프'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타일씨에 따르면 컬러오브라이프는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겨냥해 새로운 자체 신상품(pb)으로 단조로운 색감으로 깔끔한 쿠션과 방석, 주방장갑 등 리빙에 특화된 상품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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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리워드 쇼핑 플랫폼 스타일씨가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과 협업하여 리빙 용품인 ‘컬러오브라이프’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타일씨는 팬톤 외에도 다양한 제조사, 브랜드와 함께 자체상품을 개발해 차별화한 상품군을 마련, 첫 상품라인으로 쿠션, 시트쿠션, 키친글로브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제품을 먼저 출시했다. 차후 텀블러와 욕실용품 등 여러 분야에서 스타일씨만의 특성을 강화한 다양한 분야의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타일씨 관계자는 “컬러오브라이프 시리즈는 스타일씨 보유 온라인몰에서만 단독 사전 출시 판매 중이며, 단독 런칭 이후에는 오프라인 유통채널로 확장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 이며 “ 또한 3월 한 달 간 파라바바 기획전으로 런칭 할인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는 것처럼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층이 관심을 가질 만한 퀄리티와 가격을 유지할 예정” 이라며 추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스타일씨는 다른 쇼핑몰과 다르게 디지털 노마드를 실현할 수 있는 신개념 리워드 쇼핑 플랫폼이다. ‘전 국민 셀러시대’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셀러활동 편의, 전환율 개선을 통해 더욱 다양화하는 입점 상품과 차별화한 PB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전국에 모든 분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쇼핑링크를 만들어 판매가 발생하면 매출의 최대 20% 리워드를 얻는 신개념 E커머스 플랫폼이다.
또한 CPC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판매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리워드를 얻을 수 있어 판매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표 모델로는 방송인 옹성우씨를 채택해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스타일씨는 현재(3월 기준) 1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월 활성 사용자는 지난해 1월 대비 10배 이상 증가, 셀러 매출은 작년 11월 월 매출 10억 달성에 이어 연초대비 20배 이상 향상했다.
스타일씨의 박재범 대표는 “스타일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자체 PB상품 개발을 통해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라며 “많은 파트너 셀러들이 쉽고 편리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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