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강사지원시스템 구축.. 7개 분야 356명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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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강사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총 356명의 강사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허법률 도 기획조정실장은 "전국 최초로 구축된 강사지원시스템은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대하고, 전문 강사들의 지속적 활동 기반을 제공하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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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강사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총 356명의 강사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도가 확보한 강사는 ▲공연예술 ▲시각예술 ▲복합문화 ▲평생학습 ▲생활체육 ▲전통예술 등 총 7개 분야별로 356명이다. 이들은 올해 2월 말 기준으로 610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도는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차 읍면동 지역균형발전사업에 대해 프로그램 강사를 지원해 오고 있고, 올해부터는 강사정보가 필요한 도민 및 기관(단체)에게 강사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강사지원시스템에 정보 등록을 희망하는 자는 강사지원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 개인정보 및 자격사항, 강의 경력 등의 내용이 포함된 지원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허법률 도 기획조정실장은 “전국 최초로 구축된 강사지원시스템은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대하고, 전문 강사들의 지속적 활동 기반을 제공하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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