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훈 현대차그룹 부사장, '2020 자동차인' 수상 영예

이강준 기자 2021. 3. 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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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20 자동차인'으로 김세훈 현대차그룹 부사장이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2020 자동차인'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소속 회원사가 지난 한 해 동안 자동차 산업 및 홍보 분야에서 활동하며 자동차 산업 발전에 공헌이 큰 개인 또는 단체를 추천하고, 후보를 대상으로 기자협회 집행임원, 이사회, 고문단 등 17명의 심사위원이 2차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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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훈 현대차그룹 부사장 /사진제공=한국자동차기자협회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20 자동차인'으로 김세훈 현대차그룹 부사장이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2020 자동차인'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소속 회원사가 지난 한 해 동안 자동차 산업 및 홍보 분야에서 활동하며 자동차 산업 발전에 공헌이 큰 개인 또는 단체를 추천하고, 후보를 대상으로 기자협회 집행임원, 이사회, 고문단 등 17명의 심사위원이 2차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2020 자동차인'은 △산업부문 혁신상 △산업부문 공로상 △홍보부문(인하우스) △홍보부문(홍보대행사)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2020 자동차인 산업부문 혁신상은 연료전지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미래 전동화 비즈니스의 선도적 경쟁력 향상을 담당했다는 평가를 받은 김 부사장이 수상했다.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 /사진제공=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업부문 공로상은 오랜 기간 자동차 산업 분야를 연구한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이 수상했다. 높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친환경차 및 미래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곽용섭 쌍용자동차 홍보팀장 /사진제공=한국자동차기자협회

홍보부문에는 언론과의 원활한 관계 형성과 탁월한 업무 역량을 인정 받은 곽용섭 쌍용자동차 홍보팀장과 볼보 브랜드 홍보를 담당해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활약한 양재익 프레인글로벌 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양재익 프레인글로벌 부장 /사진제공=한국자동차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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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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