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 리포미스트 신규 크루 참여

배우 김규리가 리포미스트 크루로 합류했다.

배우 김규리는 지난 2016년 투빅 뮤직비디오로 처음 얼굴을 빚춘 이후 최근까지 영화 '구마적'과 케이시 '사랑받고 싶어'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는 등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김시온 리포미스트 대표는 배우 김규리의 합류와 관련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아티스트들이 하나 둘씩 리포미스트로 모여들고 있다"라며 "아티스트 개개인마다 고유의 색들이 있는데 리포미스트를 통해 이 색들이 조화롭게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김사부 대표와 기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리포미스트와 함께 하고 싶은 아티스트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한다"라고 덧붙였다. 김규리 역시 "2021년이 되고 배우에 대한 꿈을 접어야 할까라는 고민이 많았었는데 리포미스트 크루로 합류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다채로운 색을 지닌 리포미스트들의 프로젝트와 활동들을 많이 해보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리포미스트는 청년들 개개인이 갖고 있는 꿈과 숨겨진 가치를 찾아 메이킹을 해보자라는 기치를 내걸은 단체로, 언론을 비롯한 문화?예술계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의 주축으로 구성된 문화 콘텐츠 제작 및 스마트러닝 전문 기업이다.

[사진=리포미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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