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KPGA와 4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 협약

이비슬 기자 2021. 3. 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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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지난달 26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아워홈 지리산수는 4년 연속 KPGA 공식 생수로 지정됐다.

아워홈은 대회 주요 포인트에 지리산수 공급 기기를 설치해 선수의 갈증 해소를 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상 종목 중 하나인 'KPGA 코리안투어 그린적중률' 명칭을 '아워홈 그린적중률'로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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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우승자 지리산수 600박스 지원
지난달 26일 KPGA 본사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공식스폰서 조인식에서 구자철(왼쪽) 한국프로골프협회 협회장(좌) 유덕상 아워홈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워홈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아워홈은 지난달 26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아워홈 지리산수는 4년 연속 KPGA 공식 생수로 지정됐다. 아워홈은 대회 주요 포인트에 지리산수 공급 기기를 설치해 선수의 갈증 해소를 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상 종목 중 하나인 'KPGA 코리안투어 그린적중률' 명칭을 '아워홈 그린적중률'로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지리산수 600박스를 지원한다.

유덕상 아워홈 대표이사는 "KPGA와 소중한 인연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남단 해발 550m 지역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다. 수원지는 지하수 오염 취약성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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