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4억2000만원 들여 김제역 공영주차장 80면 확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시가 김제역 이용객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대폭 확충한다.
시는 올해 4억2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김제역 공영주차장 주차 면수를 기존 70면에서 150면 규모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난 해소로 김제역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인근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 경제도 살아나도록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가 김제역 이용객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대폭 확충한다.
시는 올해 4억2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김제역 공영주차장 주차 면수를 기존 70면에서 150면 규모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김제역은 KTX 개통 이후 이용객들이 늘어나면서 주차난으로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달 중에 한국철도공사와 부지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7월 중 공사를 착공, 10월 중으로 주차장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난 해소로 김제역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인근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 경제도 살아나도록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코너킥 봉으로 맞아' 손웅정, 아동학대 피소…코치 2명도 검찰 조사
- "내 연인이 시켜서 사람 사냥"…두 10대 소녀의 철없는 살인
- 61세 황신혜, 청바지에 민소매도 거뜬 소화…딸 이진이 "엄마 어디에" [N샷]
- "영화관 얼음 훔쳐 가는 인간도 있나"…셀프 기계서 한가득 절도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서서 진실 밝힐 것"
- 티아라 지연♥황재균, 황당 이혼설…"사실무근" 초고속 해명
- '이혼 소송' 황정음, 남편 이영돈에 "9억 돌려 달라" 민사소송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