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아들 향한 애정 뚝뚝 "너랑 노는 게 제일 재밌어" [SNS★컷]

이수민 2021. 3. 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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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야옹이 작가는 3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순둥이 힘들긴 해도 너랑 노는 게 제일 재밌어. A형 꼬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지난 2월 초등학생 아들을 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해 인기 웹툰 작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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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민 기자]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야옹이 작가는 3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순둥이 힘들긴 해도 너랑 노는 게 제일 재밌어. A형 꼬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옹이 작가 아들 모습이 얼굴이 가려진 채 담겨 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지난 2월 초등학생 아들을 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당시 그는 "저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다"며 "홀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 힘들 때도 있지만 아이의 웃음을 보면 힘든 것도 다 사라진다. 이 녀석을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아간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대중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해 인기 웹툰 작가로 거듭났다. 현재 '프리드로우'를 연재하고 있는 동료 웹툰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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