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장대현 "마라맛 노래 '모 아님 도', 도도 전진이고 모도 전진"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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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이승협과 위아이의 장대현, 김요한이 출연했다.
4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엔플라잉의 이승협과 위아이의 장대현, 김요한이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 출연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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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이승협과 위아이의 장대현, 김요한이 출연했다.
4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엔플라잉의 이승협과 위아이의 장대현, 김요한이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위아이에게 DJ 김신영이 '정오의 희망곡' 첫 출연에 대한 소감을 묻자 위아이는 "평소 존경해서 여기 나온다고 했을 때 떨리고 설레었다"며 김신영에 대한 팬심을 표현했다.
이어 김신영이 여러 멤버들 중 두 사람이 출연한 이유에 대해 묻자 장대현이 "토크를 좋아한다"고 답했고, 김요한이 "대현이 형이 랩을 시작한 이유가 있다. 말을 빠르게 많이 전달하기 위해서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이에 장대현이 "맞다. 그걸 음악으로 보여 드리려고 랩을 시작했다. 말에 박자를 넣으니까 랩이 되더라"고 하자 김신영이 "너무 내 스타일이다"라며 반가워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챌린지(IDENTITY:Challenge)'가 나왔다. 작년에 데뷔 앨범이 나왔는데 그 때와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라는 김신영의 질문에 위아이는 "외적으로 비주얼이 달라졌다. 그 때는 청량하고 청초한 스타일이었는데, 지금은 세고 파워풀한 스타일로 바뀌었다. 노래도 그 때는 청춘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마라맛, 매콤한 맛이 난다"고 답했다.
'모 아님 도'는 어디에서 영감을 얻었는지 궁금하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장대현은 "무대 위에서의 멤버들의 자신감을 리더로서 보고 싶었고, '모 아님 도'가 중간 없이 자신감 있게 가자는 의미도 있지만, 도도 전진이고 모도 전진이다. 그런 모습을 신인 때 보여 드리고 싶어 만들었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요한은 "자신감이 너무 넘쳐서 춤 추는데 죽을 것 같다. 끝나면 토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불러 일으켰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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