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자연을 주제로 한 '웨더 웨더' 전시

양형모 기자 2021. 3. 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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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전시 기획사 글린트와 함께 한 세 번째 전시 '웨더 웨더(Whether Weather)'를 5월까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연다.

급변하는 날씨로 대변되는 자연과 사람과의 관계를 전시의 형식으로 소통하기 위해서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1층을 가득 메우는 초대형 카라비너(암벽 등반가들이 사용하는 로프 연결용 금속 고리) 모양의 작품이 대표적이다.

터널 같은 작품의 가운데를 작은 숲으로 연출해 자연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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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전시 기획사 글린트와 함께 한 세 번째 전시 ‘웨더 웨더(Whether Weather)’를 5월까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연다. 급변하는 날씨로 대변되는 자연과 사람과의 관계를 전시의 형식으로 소통하기 위해서다.

독일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그룹 플라스티크 판타스티크의 설치 작품이 주를 이룬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1층을 가득 메우는 초대형 카라비너(암벽 등반가들이 사용하는 로프 연결용 금속 고리) 모양의 작품이 대표적이다. 터널 같은 작품의 가운데를 작은 숲으로 연출해 자연을 표현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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