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한민족방송, K-방역 '마스크의 힘' 특집 편성

신진아 2021. 3. 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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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민족방송이 코로나 팬데믹 1년을 맞아 특집 라디오 프로그램 '코로나19 팬데믹 1년 - 세계일주를 떠난 한국의 마스크'를 방송한다.

한편 KBS 한민족방송 특별기획 '코로나19 팬데믹 1년 - 세계일주를 떠난 한국의 마스크'는 3월 12일 KBS 한민족방송(AM 972 Khz)을 통해 오후 8시0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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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1년 – 세계일주를 떠난 한국의 마스크' 
KBS 제공

[파이낸셜뉴스] KBS 한민족방송이 코로나 팬데믹 1년을 맞아 특집 라디오 프로그램 ‘코로나19 팬데믹 1년 - 세계일주를 떠난 한국의 마스크’를 방송한다.

코로나19가 전세계를 휩쓸었을 때 'K-방역'이라는 새로운 방역 트렌드를 제시하며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한국의 마스크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룬다. 마스크가 1인칭 화자가 되어 청취자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색다른 구성이다.

앞서 한국정부는 마스크 품귀 현상을 빚을 당시, 미국, 프랑스, 태국, 푸에르토리코, 뉴질랜드 등의 6.25 참전용사와 유럽 각국의 입양동포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했다. 현지 한인회 등은 아프리카의 어려운 나라에 마스크를 전달하며 전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코로나19 팬데믹 1년-세계일주를 떠난 한국의 마스크’에서는 코로나19로 해외 취재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현지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적극 동원해 영국, 프랑스, 뉴질랜드, 푸에르토리코 4개국의 참전용사와 입양동포를 취재하여 현지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냈다.

또한 1억 기부자 클럽 회원이자 스탑헝거(Stop Hunger) 식량지원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배우 윤유선이 내레이터로 참여해 청취자의 몰입도를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BS 한민족방송 특별기획 ‘코로나19 팬데믹 1년 - 세계일주를 떠난 한국의 마스크’는 3월 12일 KBS 한민족방송(AM 972 Khz)을 통해 오후 8시05분에 방송된다. 3월 13일 KBS 1 라디오 (FM 97.3 Mhz)를 통해 오후 8시부터 청취할 수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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