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서 '콜센터발' 등 3명 추가 확진..누적 2108명

고귀한 기자 2021. 3. 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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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보험사 '콜센터발' 등 3명이 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4일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광주 2106~2108번으로 분류됐다.

2106번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59번 관련 확진자다.

2107번은 무더기 확진자를 부른 보험사 콜센터 4층 직원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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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에서 보험사 '콜센터발' 등 3명이 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4일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광주 2106~2108번으로 분류됐다.

2106번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59번 관련 확진자다. 2106번은 2059번의 직장 동료인 2100번의 가족이다.

지표환자인 2059번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2106번을 포함해 2059번 관련 확진자는 모두 5명이다.

2107번은 무더기 확진자를 부른 보험사 콜센터 4층 직원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험사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직원 48명, 가족 11명, 기타 7명 등 모두 66명으로 늘었다.

2108번 확진자는 전남 872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2108번은 나주 모 골프장에서 근무하는 전남 872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알려졌다. 전남 872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872번 확진자는 지난 1일 인후통과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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