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나를 사랑해 주세요"..영화 한편 찍은 줄
2021. 3. 4. 15:02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싱가포르에서 근황을 전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큰 눈망울에 오뚝한 콧날,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흑백 효과를 넣어 영화의 여주인공 같은 감성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선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혜원은 "나를 사랑해 주세요. 나에게 용기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메시지를 남겨 관심을 더했다.
이혜원은 지난 201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아들 리환 군의 학업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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