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연분홍매

2021. 3. 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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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매의 자태를 담아봤습니다.

몇 년째 지켜보아도 백매라고 하기엔 색상이 너무 또렷하고 그렇다고 홍매라고 하기엔 색상이 너무 옅어 연분홍매라고 이름해보았습니다.

아직 어린 개체라 수형은 밋밋하지만 일반 매화보다 2주 이상 늦게 개화하고 매실용 매화와는 달리 가지마다 듬성듬성 달린 꽃이 넘치지 않아 좋고 홑겹에 단정하고 투명한 꽃잎과 부드럽고 연한 색상과 은은한 향이 있어 기품이 있어 보여 마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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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매의 자태를 담아봤습니다.

몇 년째 지켜보아도
백매라고 하기엔 색상이 너무 또렷하고
그렇다고 홍매라고 하기엔 색상이 너무 옅어
연분홍매라고 이름해보았습니다.

아직 어린 개체라 수형은 밋밋하지만
일반 매화보다 2주 이상 늦게 개화하고
매실용 매화와는 달리 가지마다 듬성듬성 달린 꽃이 넘치지 않아 좋고
홑겹에 단정하고 투명한 꽃잎과
부드럽고 연한 색상과
은은한 향이 있어
기품이 있어 보여 마음이 갑니다.

빛가람에서

사진가 조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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