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클럽하우스 계정有, 말하고 듣는 거 안 좋아해..흥미↓"

석재현 2021. 3. 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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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카가 클럽하우스를 잘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스태프가 틱톡 만드는 영상을 다시 봤다고 말하자 제시카는 "틱톡도 안 한지 엄청 오래됐다"고 답했다.

요즘 인싸의 조건인 클럽하우스는 안하냐는 질문을 받자 제시카는 "계정은 있는데,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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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가수 제시카가 클럽하우스를 잘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3월 3일 제시카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고촬영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제시카는 헤어 메이크업을 받던 중 "저 사실 요즘 다이어트 한다. 2kg 빠졌다"며 "근데 2kg 더 뺄거다"고 다이어트 근황을 밝혔다.

스태프가 틱톡 만드는 영상을 다시 봤다고 말하자 제시카는 "틱톡도 안 한지 엄청 오래됐다"고 답했다. 이어 "일 년 전 촬영할 때 시작했었다. 이젠 능숙하다. 하루에 하나씩 해야지 할 때가 있고, 메이크업 할 때가 해야지, 피곤하지 않을 때 해야지 하다가 안하게 되더라"고 게을러진 이유를 설명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요즘 인싸의 조건인 클럽하우스는 안하냐는 질문을 받자 제시카는 "계정은 있는데,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클럽하우스 사용법을 들은 그는 "별로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들어야 할 것 같다. 근데 사실 다른 사람 말하는거 듣는 것도 별로 안좋아한다. 흥미가 떨어진다"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Jessica Jung' 캡처)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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