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비주얼 중요한 카페 알바..넣는 족족 떨어졌다"
2021. 3. 4. 14:51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이찬원이 과거 카페 알바에 지원했던 일화를 밝혔다.
지난 1일 유튜브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 채널 '플레희리스또' 코너에 8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바리스타로 변신한 이찬원은 "살면서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면서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김희재가 "빵 만드는 것도 했었냐"고 묻자 이찬원은 "카페는 원래 비주얼이 좀 되는 사람이 하지 않나. 넣는 족족 다 떨어졌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러면서 "어느 날 구직 종이가 붙어있었다. 들어가서 얘기하니까 '이미 구했다'면서 종이를 뗐다. 그런데 다음 날 다시 붙여져 있더라"라고 웃픈 사연을 밝혔다.
[사진 = 유튜브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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