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생활악취 방지시설 설치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관악구는 생활악취 방지시설 설치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가 인근의 직화구이 음식점ㆍ인쇄소ㆍ세탁소 등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생활악취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악취방지시설 설치비의 70%(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악취방지법에 의한 악취배출시설 설치 사업장과 대기환경보전법에 의한 대기오염방지시설 의무설치 대상 사업장, 최근 5년 이내 생활악취 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받은 사업장은 제외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구는 생활악취 방지시설 설치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가 인근의 직화구이 음식점ㆍ인쇄소ㆍ세탁소 등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생활악취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악취방지시설 설치비의 70%(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악취방지법에 의한 악취배출시설 설치 사업장과 대기환경보전법에 의한 대기오염방지시설 의무설치 대상 사업장, 최근 5년 이내 생활악취 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받은 사업장은 제외된다.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이달 19일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 관악소식란에 게시된 신청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녹색환경과(02-879-6263)에 문의하면 된다.
박민식 기자 bemyself@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정에 대통령까지 화들짝… 'LH 투기 의혹' 확산
- 승리에 울먹인 오세훈…10년 전 '과오' 결자해지 나선다
- "신의 직장이라더니…투기의 신?" LH 사태에 민심 '분노'
- 'KTX 햄버거 승객' 사과했지만…결국 고소당했다
- 배우 지수, 학폭 인정…"무릎 꿇어 사죄" 자필 사과문 공개
- [단독] '제2 조두순' 올해 7명 출소…법무부 '위험군' 예의주시
- 안철수 "1년 뒤 오늘, 서울시 열심히 챙기고 있을 것"
- "일주일 전 나무 심고…" LH 직원들 '투기 의혹' 현장 가보니
- '적도 개미'들 "4원짜리 주식 담아라"
- '윤석열, 때리면 커진다'… 당청 '대응 절제' 속 정세균만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