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김미려 아들, 역대급 귀요미 "누나는 갔어 너도 빨리 가" [Oh!마이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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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미려가 아들의 개구쟁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는 갔어...너도 빨리 가...제발... 얼집에 가져갈 자기 물통에 물에 채워지는 걸 아기새모드로 쳐다보는 너를 귀여워서 안 찍을수가 없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미려의 아들 정이온은 정수기를 하염없이 올려다보며 호기심 어린 눈을 하고 있다.
김미려는 아들의 아기새 모드에 홀딱 반한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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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김미려가 아들의 개구쟁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는 갔어...너도 빨리 가...제발... 얼집에 가져갈 자기 물통에 물에 채워지는 걸 아기새모드로 쳐다보는 너를 귀여워서 안 찍을수가 없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뭐가 그렇게 신기해? 다 신기해요~~?? 아이고 우쭈쭈쭈....빨리 가라.. 알았으니까... #귀여워욘 #사랑해욘 #욘석아 #모동이 #삐삐 #정이온”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미려의 아들 정이온은 정수기를 하염없이 올려다보며 호기심 어린 눈을 하고 있다. 김미려는 아들의 아기새 모드에 홀딱 반한 눈치다.
한편 김미려는 2006년 MBC 개그프로그램 ‘개그야-사모님’ 코너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정성윤은 지난 2000년 ‘네띠앙’ CF로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이듬해 첫째 딸 정모아 양을, 2018년 둘째 아들 정이온 군을 낳아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실림남2’를 통해 아들의 고도근시와 선천성 콜라겐 결핍 등 희귀병 사실을 털어놔 많은 이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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