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모든 순간이 화보..김영철 "누가 찍어주노"

신효원 2021. 3. 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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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일상 속 은은한 미모를 자랑했다.

손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 부는 봄 날씨"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리를 거닐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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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손태영이 일상 속 은은한 미모를 자랑했다.

손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 부는 봄 날씨"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리를 거닐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꾸미지 않아도 넘치는 세련미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를 본 개그맨 김영철이"누가 찍어주노? 너무 설정 아이가?"라고 댓글을 달자 손태영은 "요즘은 다 설정이다", "설정 잘 하는 오빠가 왜 묻고 난리고"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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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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