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키즈, 대표부터 인턴까지..'DTC' 만나 콩트의 신으로 변신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보이그룹 동키즈(DONGKIZ)가 ‘콩트의 신’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동키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ONGKY TOWN COMPANY’(이하 ‘DTC’, 동키 타운 컴퍼니) 첫 번째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다.

‘면접 중 눈앞에서 벌어지는 모방사건’이라는 제목을 단 해당 영상 속에는 DTC 대표로 변신한 재찬의 모습을 비롯해 실장부터 사원, 인턴, 대리까지 제비뽑기로 정해진 다양한 직책을 가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동키즈(DONGKIZ)가 ‘콩트의 신’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 ‘DONGKY TOWN COMPANY’(동키 타운 컴퍼니) EP.01 캡처

특히 재찬은 “더 큰 회사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고, 별은 회사를 빛내줄 직원”이라며 DTC의 로고를 설명하는가 하면, 원대와 경윤, 문익, 종형은 경청하며 다채로운 리액션을 자랑해 웃음도 안기고 있다.

비즈니스 웃음을 장착한 원대는 물론, 경윤과 문익, 종형 그리고 대표 재찬은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제대로 콩트에 몰입해 보는 즐거움까지 더하고 있다.

순발력과 센스 있는 입담을 무기 삼아 DTC에서의 활약을 예고한 동키즈는 앞으로도 에피소드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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