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소속사 합류' 구름, 오늘(4일) 정규 1집 발매 "4년만 솔로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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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구름이 4년 만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정규 앨범에 대해 구름은 "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만들어내는 형태의 작업을 많이 해왔어서 솔로 앨범은 개인적인 감정과 감상을 그대로 담고 싶었다. 그것들을 열심히 포장하는 과정은 최대한 덜어내고 가장 날 것으로 보이길 원했고, 그것이 듣는이만의 의미대로 과장되어 닿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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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프로듀서 구름이 4년 만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최근 백예린 소속사 블루바이닐에 합류한 구름이 3월 4일 정오 정규 1집 ‘많이 과장해서 하는 말’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몇 년 간 프로듀서 활동에 매진해 온 구름의 첫 정규 앨범으로, 미발매 곡들을 포함해 총 9곡이 담겼다. 구름은 전곡 작사, 작곡, 편곡 뿐 아니라 레코딩, 믹스 마스터링까지 모든 과정을 혼자 작업하며 앨범의 All Credit을 장식했다. 더욱이 4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오랜 시간 그의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될 예정.
이번 정규 앨범에 대해 구름은 “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만들어내는 형태의 작업을 많이 해왔어서 솔로 앨범은 개인적인 감정과 감상을 그대로 담고 싶었다. 그것들을 열심히 포장하는 과정은 최대한 덜어내고 가장 날 것으로 보이길 원했고, 그것이 듣는이만의 의미대로 과장되어 닿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한편, 구름은 2011년도부터 밴드 바이바이배드맨, 치즈 활동으로 이름을 알린 후 'FRANK' 앨범으로 백예린과 호흡을 맞추며 본격적인 프로듀싱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청하, 기리보이, 멜로망스 앨범 등에도 참여했다. (사진=블루바이닐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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