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독립영화 첫 스페이스오페라 '인천스텔라' 3월 25일 개봉 확정

전형화 기자 2021. 3. 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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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립영화 최초로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에 도전한 '인천스텔라'가 3월 25일 개봉한다.

동시에 공개된 '인천스텔라' 메인 예고편은 ASA 탐사대장 '기동'과 대원들의 목숨을 건 갬성 탐사 장면들에 더해진 특수효과와 웅장한 음악은 한국 독립영화 최초 스페이스 오페라로서 면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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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韓독립영화 첫 스페이스오페라 '인천스텔라' 3월 25일 개봉 확정

한국 독립영화 최초로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에 도전한 '인천스텔라'가 3월 25일 개봉한다.

4일 제작사 꾸러기스튜디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인천스텔라'(감독 백승기)는 27년 전, 지구로 수신된 의문의 목소리를 따라 아주 멀리 떨어진 별 갬성을 탐사하러 떠나는 ASA(아시아항공우주국)의 비밀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CG로 구현된 광활한 우주와 이를 둘러싼 상자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독특한 우주복을 입고 부유하는 탐사대장 ‘기동’(손이용)과 유유히 우주를 헤쳐나가고 있는 빨간 스텔라 자동차, 그리고 의문의 상자까지 영화 속 주요 아이템들이 더해져 백승기 감독표 SF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동시에 공개된 '인천스텔라' 메인 예고편은 ASA 탐사대장 ‘기동’과 대원들의 목숨을 건 갬성 탐사 장면들에 더해진 특수효과와 웅장한 음악은 한국 독립영화 최초 스페이스 오페라로서 면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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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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