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총 162명..국내 감염 사례도 발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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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6명 추가로 확인됐다.
이번에 확인된 변이바이러스 감염자 총 6명 중 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1명은 국내 감염 사례로 확인됐다.
국내 감염 사례는 '인천 연수구 수출매매단지' 관련 확진자이며, 지역사회 감시 강화과정에서 변이바이러스 검사 결과 영국 변이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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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중 1명 국내 감염 사례로 확인
지역사회 감시 강화 과정에서 검사 결과 확진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6명 추가로 확인됐다. 영국 변이 바이러스이며 내국인이 1명, 외국인이 4명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1일 이후 총 118건(국내 95건, 해외유입 23건)을 분석한 결과, 112건(국내 94건, 해외유입 18건)은 미검출 되었고, 6건(국내 1건, 해외유입 5건)에서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10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총 162건이며 이 중 영국 변이가 138건, 남아공 변이 18건, 브라질 변이 6건이다.
이번에 확인된 변이바이러스 감염자 총 6명 중 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1명은 국내 감염 사례로 확인됐다. 국내 감염 사례는 ‘인천 연수구 수출매매단지’ 관련 확진자이며, 지역사회 감시 강화과정에서 변이바이러스 검사 결과 영국 변이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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