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아들♥︎ "아가..널 품에 안아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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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아들을 향한 뭉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놀이공원에서 아들을 안고 있는 채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들을 바라보는 채림의 눈빛은 그야말로 '꿀 뚝뚝'이다.
한편 채림은 지난해 2014년 결혼한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의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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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을 향한 뭉클한 애정을 드러냈다.
채림은 4일 자신의 SNS에 "아가..어깨가 아파도 허리가 아파도 괜찮아~ 내가 너를 품에 안아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겠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놀이공원에서 아들을 안고 있는 채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들을 바라보는 채림의 눈빛은 그야말로 '꿀 뚝뚝'이다.
앞서 채림은 SNS에 “요즘 많은 곳에서 찾아주시는데.. 일단은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이곳을 통해 드립니다"이라며 방송 노출의 무게를 아직은 감당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론 하게 된다면 제가 지금 하는 일에도 도움은 되겠지요. 하지만 제가 바라는 방향도 아니고 아이에게도 버거울듯하여 지금은 아니라는 결론을 가지고 있습니다"라며 "저도 아이도 시간이 지나 모든 것들이 안정을 찾으면 꼭 지금의 손길을 잡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채림은 지난해 2014년 결혼한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의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채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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