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출산 한 달만 업무 복귀, 홍현희·이하정 감탄[SNS★컷]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출산 한 달 만에 업무에 복귀했다.

박은영은 3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딱 한 달 만에 업무 복귀. 자연 부만 덕분일까요. 살은 얼마나 더 빼야 하나. 자꾸 거울 보게 돼요. 범준아 엄마 일하고 올게. 오랜만에 외출. 출산 D+3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은영은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준 상의와 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산한 지 한 달 밖에 지나지 않은 것이 믿기 힘들 정도로 군살을 찾아보기 힘들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출산 한 달 맞아요?”, “너무 비현실적”, “출산 후에 더 예뻐지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한 홍현희는 “네? 한달?”이라며 깜짝 놀랐고, 이하정은 “세상에”라고 댓글을 달며 미모에 감탄했다.

박은영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와 결혼했으며, 지난 3일 득남했다. 박은영 부부는 ‘아내의 맛’을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