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카페 알바, 넣는 족족 떨어져..비주얼 중요해" 뜻밖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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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지 못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일 공개된 웹예능 '플레희리스또'에서는 바리스타로 변신한 이찬원, 김희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플레희리스또'는 요즘 대세 김희재&이찬원의 상황별 트로트 소개는 물론, 방송으론 만나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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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지 못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일 공개된 웹예능 '플레희리스또'에서는 바리스타로 변신한 이찬원, 김희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 속 김희재는 "실제로 이런 유니폼을 입고 카페 알바를 해보고 싶었다"라며 웃었다. 이에 이찬원은 "살면서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 그런데 카페는 비주얼이 되는 사람들이 하지 않냐. 넣는 족족 다 떨어졌다"라고 뜻밖의 고백을 했다.
이찬원은 "진짜 웃긴 게 뭔지 아냐"라며 "카페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얘기를 듣고 갔다. 앞에 구인구직 공고가 붙어있었는데, 갔더니 '이미 다 구했어요. 저걸 아직까지 붙여놨구나'하면서 그 종이를 뗐더라. 그런데 다음날 거길 지나가면서 보니 다시 붙여져있었다"라고 속상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듣던 김희재는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오늘 꿈을 이뤘네"라면서 그를 다독였다.
누리꾼들은 "이찬원 외모에 카페 알바 떨어져요?", "카페 주인이 사람 볼 줄 모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플레희리스또'는 요즘 대세 김희재&이찬원의 상황별 트로트 소개는 물론, 방송으론 만나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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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플레희리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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