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년정책 온라인 플랫폼 '청년센터' 구축

강명수 2021. 3. 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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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청년정책 온라인 플랫폼 '청년메카완주 온라인 청년센터'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청년정책 온라인 플랫폼 구축은 지난해 청년들이 직접 제안, 청년참여예산을 통해 구현됐다.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온라인 센터를 통해 수시로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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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청 전경. (뉴시스DB)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청년정책 온라인 플랫폼 ‘청년메카완주 온라인 청년센터’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청년정책 온라인 플랫폼 구축은 지난해 청년들이 직접 제안, 청년참여예산을 통해 구현됐다.

구축된 플랫폼에서는 청년과 관련된 일자리·주거·참여·문화·교육·복지 등 6개 분야 37개 사업을 통합 안내한다.

청년정책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하면서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온라인 센터를 통해 수시로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도 있다.

군은 다수의 청년으로부터 공감을 얻은 정책은 사업부서에서 검토해 추진할 방침이다.

향후 군은 온라인 플랫폼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면 접수를 최소화하고 온라인(비대면) 접수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지원사업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위해 주기적 자료 업데이트를 통해 청년들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온라인 청년센터를 통해 지역 청년들과 소통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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