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쌍화차거리협의회,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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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쌍화차거리협의회(회장 이관용)는 4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정읍 쌍화차거리연합회는 회원 52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축제를 개최해 주민 간 화합과 융합의 장을 마련하고, 쌍화차 거리를 시민은 물론 외부인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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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쌍화차거리협의회(회장 이관용)는 4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정읍 쌍화차거리연합회는 회원 52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축제를 개최해 주민 간 화합과 융합의 장을 마련하고, 쌍화차 거리를 시민은 물론 외부인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관용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가정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정읍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공부에 전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섭 이사장은 “재단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우리 지역 인재를 위해 뜻깊게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 쌍화차 거리는 정읍경찰서에서 정읍세무서까지 350여m에 이르는 길가 양쪽에 20여곳의 쌍화차 전통찻집이 자리하고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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