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희-나승엽 '3루 수비 대결' [사직 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스프링캠프 훈련을 했다.
롯데 김민수, 한동희, 나승엽이 나란히 3루 수비 훈련을 했다.
한동희와 함께 수비 훈련을 한 나승엽은 긴장한 듯 몇 차례 볼을 떨어트리는 실수를 했다.
롯데 허문회 감독은 신인 나승엽을 '급이 다른 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스프링캠프 훈련을 했다.
롯데 김민수, 한동희, 나승엽이 나란히 3루 수비 훈련을 했다. 박종호 코치의 펑고를 받으며 내야 땅볼을 처리하는 수비 훈련을 했다.
롯데의 주전 3루수는 한동희다. 올해 입단한 신인 나승엽은 중견수로 나서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 내야수로 활약했으나 롯데에는 아직 내야에 자리가 없다.
한동희와 함께 수비 훈련을 한 나승엽은 긴장한 듯 몇 차례 볼을 떨어트리는 실수를 했다.
롯데 허문회 감독은 신인 나승엽을 '급이 다른 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고졸 신인 나승엽이 프로무대에 적응하기 위해 아직 더 많은 수업이 필요해 보인다. 부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탁구 스타 후쿠하라 아이 불륜 현장 포착 “호텔 같이 들어갔지만…”
- 지수, 동창들 끝없는 '학폭' 추가 폭로 ing[전문]
- 한소희, 옥상 풀장서 비키니…‘VJ 특공대’ 출연 재조명
- '마라톤 황제' 이봉주, 충격적인 근황...허리 굽은 채 휠체어 신세
- 가수 타니무라 유미, 17살 연상 남편에 골프채 폭행 당해…딸 “일반적인 부부싸움일 뿐”
- "가스라이팅 당해 유서까지 썼다" 이민우, '충격' 26억 사기 피해 전…
- 이준 "멕시코서 8.1 강진 아비규환, 韓 뉴스 보도+母에 유언"(전참시…
- '면사포 쓴' 하니 ♥양재웅과 결혼 발표, 수줍은 예비신부→★들 축하 릴…
- 남보라 "보육원 승합차 선물 1년간 준비, 아픈 개인사 이겨내려 봉사"(…
- 임원희 '고졸 학벌' 폭로 "유재석·신동엽 서울예대 졸업 못해"(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