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림, ♥정종철이 아들에 쓴 편지 공개 "너란 남자"[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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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황규림 부부가 가정적인 부모의 자세를 보였다.
황규림은 3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시후 방을 청소하다가 발견했다며 정종철이 쓴 편지를 공개했다.
정종철이 정성껏 써내려간 편지에는 '방도 깨끗하고 아빠 말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글을 쓰면서도 미소 짓게 만드는 매력있는 너. 항상 맑은 마음과 좋은 생각을 품고 온몸으로 아빠와 엄마에게 표현해줘서 고마워. 정시후 너란 남자 소중해. 사랑해. 아빠가'라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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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정종철 황규림 부부가 가정적인 부모의 자세를 보였다.
황규림은 3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시후 방을 청소하다가 발견했다며 정종철이 쓴 편지를 공개했다.
정종철이 정성껏 써내려간 편지에는 '방도 깨끗하고 아빠 말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글을 쓰면서도 미소 짓게 만드는 매력있는 너. 항상 맑은 마음과 좋은 생각을 품고 온몸으로 아빠와 엄마에게 표현해줘서 고마워. 정시후 너란 남자 소중해. 사랑해. 아빠가'라고 적혀 있다.
이에 대해 황규림은 "심쿵. 말로도 표현하고 온몸으로 표현하고 편지로도 표현하고 서로 대화도 많이 하고 통화도 많이 하고 카톡도 많이 하고 대화도 개그코드도 잘 맞는 가족 주의. 가족바라기 부자지간, 내가 고맙다"면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정종철과 황규림은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종철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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