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설정샷 저격한 김영철에 "요즘은 다 설정"

이해정 2021. 3. 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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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개그맨 김영철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손태영은 3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 부는 봄 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개그맨 김영철은 "누가 찍어주노? 넘 설정 아이가?"라고 장난스럽게 댓글을 달았다.

이에 손태영은 "요즘은 다 설정이다", "설정 잘하는 오빠가 왜 묻고 난리고"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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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손태영이 개그맨 김영철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손태영은 3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 부는 봄 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눈이 채 녹지 않은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 우아한 세련미가 넘친다.

이를 본 개그맨 김영철은 "누가 찍어주노? 넘 설정 아이가?"라고 장난스럽게 댓글을 달았다. 이에 손태영은 "요즘은 다 설정이다", "설정 잘하는 오빠가 왜 묻고 난리고"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손태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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