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딸 안고 경복궁 나들이 "이게 세상이란다"[SNS★컷]

서유나 2021. 3. 4.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효림이 딸과 함께 경복궁 나들이를 간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3월 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경복궁나들이 처음인것들 투성이지? 멋진 고궁도 높은 산도.. 많은 사람들도.. 이게 세상이란다^^ #gyungbokgung #royalpalac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어느새 훌쩍 자란 딸을 한품에 쏙 안고 경복궁 곳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과 함께 경복궁 나들이를 간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3월 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경복궁나들이 처음인것들 투성이지? 멋진 고궁도 높은 산도.. 많은 사람들도.. 이게 세상이란다^^ #gyungbokgung #royalpalac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어느새 훌쩍 자란 딸을 한품에 쏙 안고 경복궁 곳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있다. 고궁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했는지 이곳저곳 둘러보는 딸의 모습이 앙증맞은 귀여움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딸을 둔 아이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하고 아름다운 서효림의 자태도 눈길을 끈다. 곧 봄이 오는 3월의 날씨, 핫핑크 치마와 롱부츠로 멋을 낸 서효림의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와 결혼해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2월 11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엄마가 돌아왔다'에 게스트로 출연, 시어머니 김수미와 알콩달콩 고부 케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