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진솔, 과거 폭로글 등장 "이현주에게 진심으로 용서 구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프릴이 전 멤버 이현주를 왕따 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진솔에 대한 폭로글이 등장했다.
해당 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전 멤버 이현주에게 했던 모습을 보고 저와 초등학교 동창들에게 장난친 모습과 겹쳐 지나가 정말 놀랐다"라며 "반 친구들에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위아래로 훑어보는 표정까지 너무 똑같았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전 멤버 이현주를 왕따 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진솔에 대한 폭로글이 등장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이프릴 진솔 롤링페이퍼 당사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전 멤버 이현주에게 했던 모습을 보고 저와 초등학교 동창들에게 장난친 모습과 겹쳐 지나가 정말 놀랐다"라며 "반 친구들에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위아래로 훑어보는 표정까지 너무 똑같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몇 년 전 진솔의 이러한 과거 행실을 판에 한번 올린 적이 있지만 고소할 거라고 하는 팬들의 모습을 보면서 대형 로펌을 끼고 있는 기업을 이기기는 쉽지 않아 섣불리 나서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은 "이번 사건이 터진 이후 진솔은 과거와 달라진 점이 없다고 생각했다. 한 팀의 같은 멤버를 무시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화가 났다. 현재 생성되고 있는 짤과 동영상의 모습이 원래 진솔의 모습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진솔이 데뷔를 준비하던 중학교 1학년 시절엔 이미 이미지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며 "여기서 더 버티고 있으면 나중에 남아있던 소수까지 등 돌리게 될 거다. 진심으로 이현주에게 용서를 구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이현주 남동생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이현주가 에이프릴 활동 당시 멤버들에게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 힘들어서 팀을 탈퇴, 극단적 선택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에이프릴 | 이현주 | 진솔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혜선, 새 남친 공개 "만남 3개월 째"
- 고현정, 다이어트 실패? 아직 입금 전
- 이승연도 김기덕에게 당했다? 파문
- 곽진영 측근 "남성A씨 가족까지 괴롭혀, 고통에 극단적 시도" [단독인터뷰]
- 현아, 팬들 가슴 철렁한 과감 노출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