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외국인 타자 프레이타스, 5일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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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가 내일(5일) 입국한다.
키움은 "프레이타스가 5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고 전했다.
프레이타스는 입국 시 특별 입국 절차에 따라 검역조사를 받고,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구단은 프레이타스가 컨디션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도록 비교적 따뜻한 남쪽 지방에 자가 격리 장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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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가 내일(5일) 입국한다.
키움은 "프레이타스가 5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고 전했다.
프레이타스는 입국 시 특별 입국 절차에 따라 검역조사를 받고,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이후 전라남도 고흥에서 14일 간의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구단은 프레이타스가 컨디션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도록 비교적 따뜻한 남쪽 지방에 자가 격리 장소를 마련했다. 오는 20일 롯데와의 시범경기가 치러지는 사직구장으로 쉽게 합류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프레이타스는 19일 낮 12시 정오에 자가 격리가 해제되는 대로 부산으로 이동,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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