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래퍼 이영지, 10kg 감량 소식에 스윙스도 관심 폭발

서지현 2021. 3. 4.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이영지의 다이어트 소식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마침내 이영지는 다이어트 시작 약 두 달만에 10㎏ 감량 소식을 전했다.

이 가운데 또 다른 다이어트의 아이콘인 래퍼 스윙스는 이영지의 SNS 게시물에 "식단 알려줘"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래퍼 이영지의 다이어트 소식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영지는 3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지는 민트색 슬립과 그레이톤 재킷으로 한결 성숙해진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10㎏ 감량 소식을 전한 이영지는 늘씬해진 몸매는 물론, 한결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앞서 이영지는 지난 1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살면서 한 번도 다이어트에 성공해본 적이 없다. 지금껏 나의 몸에 불만이 없었다"며 "그런데 왜 갑자기 다이어트를 하냐고? 20대의 시작을 알리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무엇보다 이영지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며 필라테스와 식단 조절, 다이어트 보조제 등을 병행했다. 또한 이영지는 떡볶이, 핫도그 등 수많은 유혹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웃픔'과 공감을 유발하기도.

마침내 이영지는 다이어트 시작 약 두 달만에 10㎏ 감량 소식을 전했다. 또한 현재 한 다이어트 보조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 가운데 또 다른 다이어트의 아이콘인 래퍼 스윙스는 이영지의 SNS 게시물에 "식단 알려줘"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영지는 "돈가스만 피하셔도 절반은 성공"이라며 스윙스의 별명인 '돈가스'를 언급하는 센스를 자랑했다. 또한 방송인 홍현희는 이영지가 모델인 다이어트 보조제 브랜드를 언급하며 "그거 먹으면 이렇게 예뻐지는 거니 영지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서 우승했다. 최근 KBS 2TV 새 예능 '컴백홈'에 합류하며 방송인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