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3월 25일 컴백..앨범 제목 '라일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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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3월 25일 컴백을 확정했다.
아이유는 4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는 떨어지는 꽃잎을 맞으며 눈물이 고인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새로운 콘셉트의 이미지를 공개한 아이유는 앞서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는 'BYLAC(바이락)'과 'HILAC(하이락)' 티저 이미지를 잇달아 선보임과 동시에 음원 일부를 공개해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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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 매력 담은 티저 공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아이유가 3월 25일 컴백을 확정했다.
아이유는 4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5번째 정규 앨범 제목이 'LILAC(라일락)'이고 발매일이 3월 25일임을 알렸다.
티저 이미지는 떨어지는 꽃잎을 맞으며 눈물이 고인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던 이전 티저와 달리 아이유는 셔츠 차림의 수수한 모습으로 본연의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새로운 콘셉트의 이미지를 공개한 아이유는 앞서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는 'BYLAC(바이락)'과 'HILAC(하이락)' 티저 이미지를 잇달아 선보임과 동시에 음원 일부를 공개해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이유의 정규 앨범은 2017년 4월 발표한 4번째 정규 앨범 'Palette(팔레트)' 이후 약 4년 만이다. 그 사이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 미니 앨범 'Love poem(러브 포엠)', 싱글 '삐삐', '에잇' 그리고 지난 1월 발표한 'Celebrity(셀러브리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동안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오가며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을 선보인 아이유가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와 음악으로 찾아올지 기대된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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