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의 주역! 한국의 마스크 활약상 조명. KBS 한민족방송 '세계일주를 떠난 한국의 마스크' 방송

김효원 2021. 3. 4.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한민족방송이 특별기획으로 '코로나19 팬데믹 1년-세계일주를 떠난 한국의 마스크'를 방송한다.

KBS 한민족방송은 코로나19 팬데믹 후 1년이 지난 현재 전세계로 수출돼 사랑받고 있는 한국의 마스크에 대해 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KBS 한민족방송 특별기획 '코로나19 팬데믹 1년-세계일주를 떠난 한국의 마스크'는 오는 12일 오후 8시 5분 KBS 한민족방송(AM 972 Khz)에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윤유선. 제공|KBS 한민족방송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 KBS 한민족방송이 특별기획으로 ‘코로나19 팬데믹 1년-세계일주를 떠난 한국의 마스크’를 방송한다.

KBS 한민족방송은 코로나19 팬데믹 후 1년이 지난 현재 전세계로 수출돼 사랑받고 있는 한국의 마스크에 대해 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마스크가 1인칭 화자로 등장해 청취자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참신한 기획이 돋보이는 방송이다. 신원섭 기획, 최홍준 PD가 연출을 맡았고, 내레이션은 배우 윤유선이 맡았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마스크 품귀 현상을 빚었을 때 한국 정부는 미국, 프랑스, 태국, 푸에르토리코, 뉴질랜드 등 6·25 참전국 참전 용사들과 유럽 각 나라에 있는 입양 동포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해 국제사회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현지 한인회 등은 아프리카 등지의 어려운 나라에 마스크를 전달해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한민족방송 제작진은 코로나19로 해외 취재가 어려운 가운데 현지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동원해 영국, 프랑스, 뉴질랜드, 푸에르토리코 4개국의 참전용사와 입양동포를 취재해 현지의 반응을 담아냈다.

내레이션을 맡은 윤유선은 1억 기부자 클럽 회원이자 스탑헝거(Stop Hunger) 식량지원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높은 몰입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KBS 한민족방송 특별기획 ‘코로나19 팬데믹 1년-세계일주를 떠난 한국의 마스크’는 오는 12일 오후 8시 5분 KBS 한민족방송(AM 972 Khz)에서 방송된다. 13일 오후 8시 KBS 1 라디오(FM 97.3 Mhz)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