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 피하고 싶다면.." 김이나→정세운 '고막메이트', 시즌3도 따뜻하게 출격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막메이트 시즌3'가 따뜻한 공감과 귀호강을 선사한다.
SBS 모비딕 음악 예능 프로그램 '고막 메이트 시즌3'의 옥성아 PD와 출연진 김이나 딘딘 이원석 정세운은 4일 오후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고막메이트 시즌3'는 당신의 사연을 듣고 그에 맞는 노래를 추천하고 직접 불러주는 김이나 딘딘 이원석 정세운 4MC의 공감 뮤직 토크 콘텐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막메이트 시즌3'가 따뜻한 공감과 귀호강을 선사한다.
SBS 모비딕 음악 예능 프로그램 '고막 메이트 시즌3'의 옥성아 PD와 출연진 김이나 딘딘 이원석 정세운은 4일 오후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고막메이트 시즌3'는 당신의 사연을 듣고 그에 맞는 노래를 추천하고 직접 불러주는 김이나 딘딘 이원석 정세운 4MC의 공감 뮤직 토크 콘텐츠다. 2019년 시즌1, 지난해 시즌2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누적 1,400만 뷰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데 이어 시즌3 제작이 확정되면서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이나 딘딘 이원석 정세운은 시청자들의 다양한 사연에 적절하게 공감하고 리액션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시즌3 첫 방송에서는 근황 공개 뿐만 아니라 코로나 블루 경험을 털어놓거나 코로나19를 이겨나갈 수 있는 팁을 공개하는 식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공감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김이나는 "저는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것을 한 줄로 문장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딘딘은 "느긋하게 토크를 할 수 있는 '고막메이트3'는 제 또 다른 점을 가장 잘 찾아주고, 또 알려준 예능이다. 시즌3까지 장수 비결은 따뜻함"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세운은 첫 방송을 앞두고 "점점 시즌을 거듭할수록 더욱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실 수 있다. 기대해달라"고 인사했다. 이원석 또한 "시즌3 첫 녹화 때 '더 편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진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옥성아 PD는 "시청자 분들과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자극 없이 섬세한 뮤직 토크를 담아낼 '고막메이트 시즌3'는 오는 5일 오후 6시 Seezn에서, 12일 오후 6시 유튜브에서 각각 첫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정에 대통령까지 화들짝… 'LH 투기 의혹' 확산
- 승리에 울먹인 오세훈…10년 전 '과오' 결자해지 나선다
- "신의 직장이라더니…투기의 신?" LH 사태에 민심 '분노'
- 'KTX 햄버거 승객' 사과했지만…결국 고소당했다
- 배우 지수, 학폭 인정…"무릎 꿇어 사죄" 자필 사과문 공개
- [단독] '제2 조두순' 올해 7명 출소…법무부 '위험군' 예의주시
- 안철수 "1년 뒤 오늘, 서울시 열심히 챙기고 있을 것"
- "일주일 전 나무 심고…" LH 직원들 '투기 의혹' 현장 가보니
- '적도 개미'들 "4원짜리 주식 담아라"
- '윤석열, 때리면 커진다'… 당청 '대응 절제' 속 정세균만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