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유진X윤종훈, 싸늘.."역대급 반전 속출"

이현주 2021. 3. 4.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트하우스2' 유진과 윤종훈이 지금껏 본 적 없던 싸늘함으로 마주 보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SBS TV 금토극 '펜트하우스2' 측은 4일 유진과 윤종훈이 어두운 조명 아래 의미심장한 기류를 드리우고 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소파에 앉아 있던 오윤희(유진 분)와 거실로 들어선 하윤철(윤종훈 분)이 마주친 장면.

한편 '펜트하우스2' 5회는 오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5일 방송되는 SBS TV 금토극 '펜트하우스2' (사진 = SBS) 2021.3.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펜트하우스2' 유진과 윤종훈이 지금껏 본 적 없던 싸늘함으로 마주 보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SBS TV 금토극 '펜트하우스2' 측은 4일 유진과 윤종훈이 어두운 조명 아래 의미심장한 기류를 드리우고 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소파에 앉아 있던 오윤희(유진 분)와 거실로 들어선 하윤철(윤종훈 분)이 마주친 장면.

오윤희는 집 안으로 들어오는 하윤철을 온기가 전혀 없는 냉랭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하윤철 역시 평소 오윤희에게 보내던 따뜻한 눈빛은 온데간데없이 싸늘함이 느껴지는 차가운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

하윤철은 상처가 선명하게 보이는 손을 입으로 가져다 대면서 초조한 기색까지 보이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의 사이가 급격하게 변화를 맞은 이유는 무엇일까.

제작진은 "이번주 방송에서는 오윤희, 하윤철의 관계를 비롯해 헤라팰리스의 판도가 뒤바뀔 역대급 반전들이 속출할 것"이라며 "지금까지는 전초전에 불과했다. 충격으로 휘몰아칠 헤라팰리스를 본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펜트하우스2' 5회는 오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