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 메이트3' 정세운 "19禁 콘텐츠 이야기, 준비돼있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정세운이 19금 콘텐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4일 진행된 SBS 모비딕 '고막 메이트3' 제작발표회에는 옥성아 PD, 김이나, 딘딘, 이원석, 정세운이 참석했다.

이날 정세운은 19금 콘텐츠 인기 비결을 묻자 "전적으로 형들, 누나 덕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부분에 대해 건강하게, 서로 편하게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많이 못 봤었다. 그런걸 형, 누나들이 해주니까 너무 신선했다"고 밝혔다.

앞서 19금 콘텐츠 당시 자리하지 않았던 정세운은 시즌3에선는 함께 할 것이냐는 질문에 "준비돼있다"고 답했다.

'고막메이트'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듣고 그에 맞는 노래를 추천하고 직접 불러주는 뮤직 토크 콘텐츠이다. 김이나, 딘딘, 정세운, 이원석이 출연한다. 오는 5일 오후 6시에 Seez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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